원단이 광목인데 워싱하여 그런가요?
매우 부드럽고 색도 참 곱습니다.
중간 문이 없어 밤에 화장실 출입시 불을 켜야만했어
눈부심으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조심 스러웠는데...
이 예쁜 가리게로 눈부심 방지도 되면서 자수가 더 돋보여
정말 예쁩니다~^^
지금 밝을 때라 꽃자수 선명도가 떨어지는데요.
깜깜한 밤에 뒷편에 불을 켜면 선명한 꽃자수가 훨씬 예쁘답니다.
단아한 느낌의 자수가 들어가 한국적 분위기가 물씬나요.
해외 친지 방문시에 선물용으로 아주 좋겠다 싶어 적극 추천합니다.^^
황토가 안지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신뢰도가 올라가요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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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으신 제품이 고객님 마음에 드셨다고 하니 저희가 더 많이 감사드리며~
창문 아닌 문입구에 걸어두셧군요~ㅎ 사진에서 보기에도 넘 멋져보입니다.^^
너무얇지 않은 면40수 원단으로 자연의 색상 그대로이며~
어느 한공간에 소소한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는 가림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미소가득한 하루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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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^^